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해양환경공단(KOEM)은 5일 인천지역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류오염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‘2019년 내수면 합동 방제훈련’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.이번 훈련에는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를 비롯해 인천시, 남동구청, 서구청과 오이도어촌계 등 60여명이 참여했다. 내수면 합동 방제훈련은 하천 수질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해양환경공단과 지차체가 협업해 시행하고 있다.올해는 실제 오염사고 발생시 해양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내수면과 연결된 해상까지 훈련